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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외상으로 인한 고막이나 외이도 손상
진단과 치료도 소리온이비인후과에서!

외상에 의해 귀조직이 손상되는 경우와 그 증상

  • 상해나 면봉 자극, 폭발 같은 큰 압력 변화로 인해 외상성 고막 천공이 생긴 경우, 면봉이나 손톱으로 자극해 외이도 찰과상 및
    열상이 생기는 경우 등이 대표적입니다.
  • 면봉이나 귀이개를 귀 깊숙이 넣어 이물질을 제거하려 하면 귀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이 압력을 받아 고막천공이 생깁니다.
    물놀이를 하면 고막 주변 압력이 변화해 외상을 입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천공의 상태와 정도에 따라 귀먹먹함, 이명, 난청, 심한 염증, 통증,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달팽이관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있는 내이(內耳)까지 손상되면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소리온이비인후과에서 다양한 귀손상에 대해 진단하고 치료해온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빠른 시일 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소리온 귀내시경 검사에서 관찰된 외이도 찰과상
  • 소리온 귀내시경 검사에서 관찰된 외상성 고막천공 예들

소리온이비인후과의외상성 귀손상 진단과 치료

  • 귀속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내시경이나 현미경 검사 외에도, 단순 고막의 천공인지, 중이 내의 이소골 손상이 동반되었는지
    또는 내이(달팽이관)의 손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청력 검사가 필요합니다.
  • 대학병원에서부터 다양한 난치성 귀질환 치료와
    연구를 해온 정승현 대표원장이 외상성 귀손상에 대한
    진단과 맞춤치료를 시행합니다.
    의료진 보기
    난청, 이명,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외상성 고막천공 환자에 대해
    필요한 청력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리온 청력검사 보기
  • 외상에 의한 고막 파열은 파열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작은 고막의 파열인 경우 경과를 관찰하거나 패치술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고막 패치술은 천공된 고막의 변연부를 정리하고 고막 위에 패치를 2~3주간 붙이는 것으로, 이후 패치를 제거하면서
    고막 재생과 청력 회복을 관찰합니다.
    “ 내원 전날 야간에 구타로 인해 귀손상을 입은 30대 남성에 대해 귀 내시경검사를 통해 고막 하부에 외상성 고막 파열을 발견
    하였습니다.(왼쪽 사진) 환자는 다친 귀의 이명과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청력 검사를 시행했는데 경도의 전도성
    난청 외 신경성 난청 소견은 없어습니다. 진단에 의해 고막 패치술을 시행하였고(오른쪽 사진) 약 2주 후 내원해서 결과를
    관찰하니 고막이 완전한 재생되었고 난청과 이명 증상도 사라졌음을 확인했습니다. ”
  • 고막의 결손 사이즈가 50% 이상이거나, 이소골의 손상까지 있는 경우에는 패치술을 할 수 없으며 고막 재건을 위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전신마취 하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상급병원으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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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개정 2002.12.18 법률 제067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