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와우 이식술 후 인공와우의 내외부 장치에 자신에게 알맞은 소리를 듣기 위해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각 전극별로 전류강도를
넣어주는 ‘매핑’을, 대학병원 인공와우센터에서 오랫동안 재직한 정승현 대표원장이 동일 수준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언어병리 및 청각학을 전공하고 수년간 인공와우 매핑과 언어치료를 해왔을 뿐 아니라 관련 학술연구와 강의를 해온
수준 높은 언어치료사가 인공와우매핑과 청각재활훈련을 전담해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인공와우이식 3~4주 후에 외부기기(어음처리기)를 장착하면 어음처리기가 외부의 소리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두골 속에
이식된 내부기기로 전달함으로써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환자 개개인마다 변환된 전기적 신호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어음처리기를 각 환자의 청각 능력에 맞게 조절하는 매핑(mapping)이 필요합니다.
이식된 인공와우의 각 전극마다 T-level(감지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의 크기)과 C-level(불쾌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리의 크기)을 개인에 맞게 설정하는 매핑노하우가 중요합니다.
T-level과 C-level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매핑이 필요합니다. 첫 매핑 후 세 달 간은 2주에 한 번,
이후 3개월은 한 달에 한 번 매핑을 하게 됩니다. 첫 작동 후 6개월이 지나면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매핑을 해주게 됩니다.
소아는 보다 자주 매핑이 필요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시기는 조절될 수 있습니다.
소리의 크기가 바뀌거나 들리는 양상이 바뀌었으면 매핑이 필요하고 안정될 때까지는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사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유소아의 경우에는 부모가 아이의 변화를 보고 매핑이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소리반응이
감소하거나 목소리가 작아지는 경우, 얼굴이나 눈 주위가 씰룩거리는 경우, 아동이 기기 착용을 하루 종일 거부하는 경우,
청력이 변하였음을 호소하는 경우 등에서는 매핑을 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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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개정 2002.12.18 법률 제067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