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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급성부터 만성까지
다양한 중이염 치료도 소리온이비인후과에서!

다양한 중이염의 특징

  • 급성
    중이염
    유소아들에게 흔한데 코감기에 이어 감기바이러스가 이관이라는 가는 관을 통해 귓속으로 들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이에 세균 감염에 의해 고름이 차고 고열과 귀통증이 발생합니다.
    치료가 늦으면 고막이 터져 고름이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 삼출성
    중이염
    급성중이염 같은 자각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중이 내 저류액이 증가하면 청각장애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아동의 학습장애가 심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가 소리를 잘 못알아 듣거나 TV 소리를 크게 하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급성중이염과 삼출성중이염은 관리가 되지 못하면 고막 함몰, 만성 유착성중이염, 진주종성중이염, 영구적 청력장애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급성 중이염이 잘 낫지 않으면, 고막에 천공은 없으나 장액성 중이액 저류가 오래가는 상태인 만성 삼출성 중이염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만성
    중이염
    6개월 이상 고막의 천공이 지속되는 상태로 난청이 동반되며 컨디션이 나쁠 때 귀에서 고름이 자주 나와
    위생적으로도 좋지 못합니다.
  • 진주종성
    중이염
    만성적인 이관 기능 장애로 고막 상부의 함몰과 이로 인한 진주종의 형성으로 고막과 이소골이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피부조직이 고막 안으로 자라 들어가 발생합니다. 서서히 진행되어 환자가
    잘 느끼지 못하는 사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급성 중이염에 의한 귀통증으로 내원한 분의
    귀내시경 검사에서 고막에 발적과
    혈성 삼출물이 관찰되었습니다.
  • 소리온 귀내시경 검사에서 관찰된
    삼출성 중이염. 중이 내 황색의 장액성
    액체 저류가 보입니다.
  • 귀내시경을 통해 선천성 진주종 중이염
    환자의 고막 하부에서 백색의 종물이
    관찰되었습니다.

소리온이비인후과의중이염 치료

  • 고막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삼출성중이염처럼 청각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청력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급성중이염과 삼출성중이염은 약물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단, 항생제 사용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고 환자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처방합니다. 항생제 남용이나 과잉처방으로 인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에 소리온은 특히 약 처방에 대해 신중을 기합니다.
  •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삼출성 중이염 또는 고막의 함몰로 인해 고막 변성이나 유착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일정기간 고막에 튜브를
    삽입하는 환기관 삽입술을 시행합니다. 중이염으로 인한 소아의 일시적인 언어발달 지연은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으나 20dB 이상의
    난청이 지속되는 경우처럼 언어발달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 환기관 삽입술로 청력 회복과 합병증 예방을 도모합니다.
  • “ 초등학교 5학년 학생으로 양측 삼출성 중이염 때문에 3개월 이상
    약물 치료를 해왔으나 경도의 전도성 난청 소견이 있어 고막의
    국소마취로 간단하게 양측 환기관 삽입술을 시행했습니다.(사진)
    이후 3개월마다 정기 검진으로 환기관의 상태와 중이염 재발
    여부를 확인해왔고 이후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만성 중이염은 이루 세균 배양 검사를 통한 적절한 감염 관리를 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고막 재건과 유양동 절제수술이 필요합니다.
  • 진주종성 중이염은 약물 치료는 효과가 없으며, 진주종이 커지기 전 또는 청력이 남아있을 때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학병원에서부터 다양한 난치성 귀질환 치료와
    연구를 해온 정승현 대표원장이 중이염에 대한
    진단과 맞춤치료를 시행합니다.
    의료진 보기
    난청이 동반되는 중이염 환자에 대해
    필요한 청력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리온 청력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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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개정 2002.12.18 법률 제06797호]